[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 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프레디 콜과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한다.
BMW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지원 차량으로는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SAV인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xDrive 모델과 그란투리스모 30d 등이 있다.
또 BMW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BMW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함께 '자라섬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소재의 쓰레기 봉투 5만장을 방문객들에게 무료 배포해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선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길 희망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MW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