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모아플러스가 광교신도시에 '광교 파인렉스Ⅱ'를 분양 중이다. 지하4층, 지상 10층, 1개동 전용 24~42㎡ 124실 규모다.
광교신도시는 수요는 많은데 그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기 때문에 특히 관심이 크다.
'광교 파인렉스Ⅱ'는 광교신도시 중에서도 오피스텔 블루칩 위치로 꼽히는 경기대, 광교테크노밸리와 접해 있다.
경기대학교는 1만40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광교테크노밸리에는 250여 기업이 들어서는 등 기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2016년에는 경기대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신흥 역세권 및 상권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수익률도 높다.
또 경기도청과 수원법조타운 이전과 제약의료바이오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탄탄한 오피스텔 임대 수요층 확보는 물론 개발 호재로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광교IC 등이 단지와 가까워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16년에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분양가는 전용 24㎡ 경우 1억3900만~1억412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