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이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오는 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와 농식품전문 전시기업인 지니릴레이션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서울특별시, 농협중앙회, (사)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키즈푸드페스티벌'은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식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쿠킹클래스가 마련돼 자연스럽게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001680)은 이날 오전 청정원 제품을 활용한 '카레여왕 떡볶이 파스타'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대상의 쿠킹 클래스는 오는 8일 오전10시30분에도 열린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몽실몽실 밀가푸 풀장', '이지쿠킹 소꿉놀이', '즐거운 꼬마 농부', '앙팡과 함께하는 어린이 마술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키즈푸드페스티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만원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20명 이상 단체는 특별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