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측은 “이집트에서 온라인RPG ‘실크로드’의 주간 평균 방문자 수는 10만명에 달한다”며 “이번 행사는 이집트 시장에서 조이맥스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크로드’ 이용자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고 신작 온라인 1인칭 슈팅(FPS)게임 ‘카르마’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내용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PC방 10곳에서 ‘실크로드’와 ‘카르마’의 시연회, 이용자 간담회,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