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가을을 맞아 12일 따뜻한 과일음료인 '핫 프룻주스' 3종을 출시했다.
'핫 프룻 주스'는 100% 천연 과일을 즉석에서 과즙을 추출해 데워 만든 음료다. 핫 오렌지 주스는 오렌지 5개, 핫 탠저린 주스는 제주산 감귤 7개, 핫 자몽 주스는 자몽 2개를 즉석에서 과즙을 추출해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따뜻한 과일 음료는 감기로 경직되고 쓰린 목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비타민C, 구연산 등이 풍부한 감귤류 과일은 피로해소와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