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동서식품은 역삼동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교수진 및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커피 교양 강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커피의 기원, 원두의 재배부터 추출까지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로 강의가 구성됐으며 일상에서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서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커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공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의학 전문가들에게도 커피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좌에는 동서식품 김창수 전무, 안경호 홍보실장을 비롯해 센터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커피'를 주제로 이창건 동서식품 식품연구소 커피연구부 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