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대상FNF는 오는 28일까지 종가집, 청정원을 위해 함께 홍보할 주부마케터(Fine & Fresh Lady)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부마케터(Fine & Fresh Lady)는 월별 레포트와 오프라인 정기모임 등을 통해 대상FNF의 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며 이에 따른 월별 활동비와 제품이 지급된다. 또 우수마케터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44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 온라인 사이트 운영자는 우대한다.
주부마케터 선정시 월 1회이상 서울 상봉동에 위치한 대상FNF 본사로 방문 가능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다음달 첫째주 Fine & Fresh Lady 공식 카페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주부마케터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팀장은 "기업 차원에서는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주부들의 도움이 필요할 뿐 아니라 추석과 김장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우리나라 가정의 현황을 살피는 등의 사회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