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SK증권(001510)은 12일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홍콩 사모투자펀드 등으로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SK증권은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에 확인한 결과, 현재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므로 SK네트웍스가 보유한 SK증권 지분 처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