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성산업(128820)은 14일 디큐브시티 매각과 타법인 출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임대조건을 협의중에 있다고 답했다.
대성산업은 "현재 유동화 진행사항으로 디큐브시티에 대한 감정평가와 물리적 실사를 마쳤으며 매매계약서의 매매 조건과 매각 후 당사가 주요 리스(Master Lease) 형식으로 운영하게 될 디큐브시티에 대한 임대차계약서의 임대조건들을 협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