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롯데멤버스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올뉴 SM7'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롯데멤버스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2월28일까지 12주간 '롯데멤버스 창립 6주년 Big Pleasure 페스티벌-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올뉴 SM7'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르노삼성은 이번 이벤트에서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롯데백화점과 롯데스카이힐 C.C. 2곳에서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본점은 오는 28일부터 11월6일까지 지난 8월에 출시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 '올뉴 SM7'을 전시하고 시승신청 부스를 운영하며, '올뉴 SM7' 6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구수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 부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은 롯데멤버스 창립 6주년 축하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한 '올뉴 SM7' 시승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준대형 차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드라이빙 편안함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올뉴 SM7'은 지난 8월16일에 출시했으며 9월30일 기준 한달 보름만에 5000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워 준대형 승용차 시장의 판도변화에 한 몫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