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해지역민 가전제품 무상서비스 실시

입력 : 2008-08-01 오전 11:02:00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전자가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 봉화에서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를 지난 달 26일부터 실시, 수재민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의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포면, 물야면 등에 이동차량을 동원한 수해복구 거점을 마련, 수해로 피해를 입은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수재민에 대한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를 위해 2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특별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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