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중국의 CDC코퍼레이션이 파산보호를 신청했지만 온라인RPG ‘열혈강호’ 중국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CDC코퍼레이션은 CDC게임즈의 모회사로 CDC게임즈는 중국에서 엠게임의 ‘열혈강호’를 퍼블리싱하고 있다.
엠게임 측은 “CDC코퍼레이션이 파산 신청을 한 것은 채권자들로부터 회사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고, 자회사인 CDC게임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게임은 “현재 ‘열혈강호’는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