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코데즈컴바인(047770)이 검찰조사결과 박상돈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이 무혐의로 내사 중지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대비 200원(12.27%) 상승한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데즈컴바인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박상돈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혐의가 없으며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서는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없어 이번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내사 중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