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국내 대표 SPA브랜드(제조·유통 일괄화 의류)인
코데즈컴바인(047770)이 10번째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번 코데즈컴바인이 출시한 브랜드는 '코데즈컴바인 옴므'로 20~30대 초반의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한 수트 라인이다.
고급스런 클래식 수트 느낌에 심플한 실루엣과 원 포인트 디테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수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옴므 라인은 코데즈컴바인포맨 매장내에서 판매하며 일정기간의 소비자 테스팅을 거쳐 내년에는 단독 브랜드화로 볼륨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2년 여성캐주얼로 시작한 코데즈컴바인은 그동안 포맨, 이너웨어, 청바지, 액세서리,하이커, 키즈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했고 이번 '코데즈컴바인옴므'를 통해 10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8월에 오픈한 신도림디큐브시티를 포함 전국 주요 상권에 25개의 대형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올해 안으로 대구 봉무점 포함 2개의 대형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