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 서비스 예정작 5개 공개

입력 : 2011-10-25 오후 9:33:2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박순우 더나인 코리아 대표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더나인 코리아가 서비스할 5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다음달 3일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가는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가 첫번째 서비스 게임이다.
 
‘던전 크래프트’는 이용자가 ‘악의 축’이 돼, 자신의 던전을 공격해오는 엘프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래닛 사이드2’는 소니 온라인 엔터테이먼트(SOE)가 개발한 대작 온라인 1인칭 슈팅(FPS)게임이다.
 
최대 1500명이 3개의 팀으로 나눠 동시에 전투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2012년 서비스할 예정이다.
 
‘폭스노라’와 ‘프리렐름즈’도 SOE가 개발한 웹게임이다.
 
‘폭스노라’는 카드를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전략 카드 게임(TCG)으로, 더나인 코리아는 ‘폭스노라’의 카드 이미지 등을 한국 이용자에 맞게 변경할 예정이다.
 
‘프리렐름즈’는 웹 온라인RPG로 북미에서 가입자 2000만명을 넘은 게임이다.
 
두 게임도 2012년 서비스 예정이다.
 
‘팔선봉신전’은 중국 Udhappy.com이 개발한 웹게임으로, 환수와 신선 등 중국적인 세계관이 담겨있다.
 
더나인 코리아는 ‘팔선봉신전’을 2012년 상반기에 CBT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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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