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동절기를 대비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는 '2011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18일까지는 재규어 차량 보유 고객, 28일~12월9일까지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엔진오일과 타이밍 벨트, 냉각팬 등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등 겨울철 안정운행과 관련된 총 1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이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 일반 부품이나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하면 10% ▲ 히터 관련 부품 구입시 15% ▲ 2007년 11월 1일 이전 등록차량 보유 고객이 부품 또는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15% 의 특별할인 혜택을 ▲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올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 주요 지역에 5개의 전시장 신규 오픈을 비롯해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구성된 AS 전문 워크샵인 성수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전국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차량문제를 미리 점검해 고객들의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최상의 드라이빙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