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는 스마트홈 패드를 구입하면 TV광고에 사용된 소품을 증정하고, 스타와 영상통화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홈 패드는 40~50대 주부를 주고객으로 쉽고 편한 생활서비스가 담긴 가정용 태블릿PC로 지난달 말 출시됐다.
'스마트홈 패드 광고 소품받기' 이벤트는 스마트홈 패드의 광고모델인 이영애씨가 TV광고에서 직접 사용한 드레스, 구두, 클러치백, 소파 등의 소품을 총 9명에게 3차에 나누어 제공한다.
'스타와의 영상통화'는 추첨을 통해 총 15명을 선정, 오지호, 김영호, 조연우와 같은 인기스타와 스마트홈 패드로 영상통화를 하게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스마트홈 패드를 구입해, 본인이 원하는 소품이나 스타를 선택하고 간단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