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서구 염창동에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는 지하1층~지상 5층의 총 면적 2687.47m²로 구성돼 있다.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등이 가능한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각종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신속하고 제공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목동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출고 한 달 내에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비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프백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