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는 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1 중앙서울마라톤대회'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참가자 2만2000여명에게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중앙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 공인 대회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13회에 걸쳐 서울중앙마라톤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왔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몸의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 성분으로 조성돼 있어 운동 중 땀으로 잃어버린 이온 성분을 물보다 빨리 공급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