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저평가 된 종목에 투자해 리스크를 줄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7일 이트레이드 증권은 “유럽재정위기 등의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고배당 종목은 현 시점에서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실적 모멘텀이 존재하는 종목이었지만 최근 외부 악재로 낙폭과대된 고 배당 종목군은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주가상승 기대에 따른 수익전략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