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이병건
녹십자(006280) 사장이 최근 열린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 국산 신약 개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병건 사장은 “2016년까지 20여종의 자체개발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제약사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