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제일제당(097950) 신선식품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은 11일 정통 일본식 돈까스의 맛을 재현한 '카츠야 로스까스' 2종을 출시했다.
영하 30℃로 급속 냉동해 기름이 적은 돼지고기 등심의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바삭한 빵가루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쓰오부시로 깊고 진한 맛을 낸 '카츠동 소스'와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의 '돈카츠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4개입 소스 포함 1박스(585g)에 대형마트 기준 8980원에 판매된다.
곽정우 프레시안팀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R&D 노하우를 통해 정통에 가까운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데 신경 썼다"며 "대한민국 대표우동인 '가쓰오 우동'과 같이 일본식 메뉴명을 그대로 살린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계획"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