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일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분당구 판교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분당전시장은 총면적 1400m²규모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분당 전시장은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있어 용인과 수지 등 인근 경기 지역의 고객들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이번 전시장의 오픈으로 크라이슬러는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