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알약 2.5 기업용 버전이 ‘vb100'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알약이 획득한 vb100 인증은 국제 공인 보안 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심사하는 보안인증으로 ‘체크마크’, ‘ICSA’와 함께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국제보안인증 중 하나다.
이스트소프트는 국제 보안시장에서 알약의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매우 값진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섭 이스토트소프트 알약개발부문장은 “알약의 악성코드 탐지능력과 제품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미국 및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