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배낭도 용도에 맞는 게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당일 산행용, 배낭 여행용 등 목적에 따라 그 쓰임새에 맞는 다양한 배낭들을 추천했다.
먼저 당일 산행에 적합한 배낭은 적당한 크기를 가져야 하며 배낭내 물품을 쉽게 꺼낼 수 있어야 제격이다.
머렐은 당일 산행용으로 남성용 아웃도어 배낭 '5311AB705'와 여성용 배낭 '5311FB704'를 제안했다.
▲ 5311FB704 배낭
각각 35L, 30L의 적당한 크기에 핸드폰이나 자주 꺼내 쓰는 간단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멜방 포켓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안쪽에 2개의 수납공간이 있으며 공간내 폼 패딩이 처리돼 스마트 기기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산행시 유용한 장점이 된다.
가방 하단에 레인커버가 내장돼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산행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장거리 배낭 여행시에는 많은 물건을 수납해야 하므로 공간 활용도에 중점을 둔 가방을 선택해야 한다.
▲ 5311AB706 배낭
머렐 '5311AB706'은 40L의 대용량 배낭으로 많은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옆면과 하단 내부에 지퍼를 달아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3단계로 등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장시간 여행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배낭으로는 컬러 포인트로 멋을 낸 ' 5311FB705' 배낭이 적합하다.
▲ ' 5311FB705' 배낭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활용도와 함께 일상 생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