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이틀째 상승세다.
18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유비케어(032620)는 300원(9.13%) 급등한 3525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인 넥서스(Nexus)를 인수하는 등 삼성의 의료와 헬스 사업 강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 비해 한국 헬스케어시장이 뒤쳐져 있어 성장잠재력이 크다"며 "의료, 진단 솔루션 제공 기업, 의료기기 제조업체, 헬스케어 진출 국내 대기업의 전략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