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GS건설(006360)이 발주한 것으로 액수는 당초 111억원에서 135억원으로 증액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울러 삼우이엠씨는 재무건전성 확립을 위한 작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유휴부동산 매각이 진행 중”이라며 “유동성을 개선해 나가는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한결 삼우이엠씨 상무는 “하반기 수주개선을 위해 저가수주방지나 수주심사위원회의 개최 등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며 “클린룸 공사 부문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수주를 늘리고 클린룸 업계 리더로서 면모를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