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가 27일까지 서울 명동 지역에서 상품을 묶어 소개하는 이른바 ‘패키지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명동 지역의 CGV 영화예매권, 커플 아로마 마사지, 한우등심 식사권, KFC 버거세트, 박준뷰티랩 미용 등 여러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얼마전에는 강남 지역에서 웨딩촬영, 한복, 폐백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웨딩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의 연장선상이라는 게 그루폰코리아의 설명이다.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특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