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블루콤은 전날 보다 300원(3.53%) 상승한 8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003540)은 이날 블루콤에 대해 "전체 아이폰 수요가 4G에서 4GS로 전환, 향후 5G에 대한 기대로 리니어 진동모터 관련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마이크로스피커의 모토로라 공급도 예상돼 새로운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이어 내년 매출액은 585억원으로 올해 267억 대비 120% 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