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금관련주들이 상승세다. 국제 금값이 중국의 금융완화, 글로벌 중앙은행의 달러 유동성 공조에 사흘째 오르며 2주 최고치로 올라선 영향이다.
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고려아연(010130)은 전일대비 2만8500원(8.46%) 급등한 3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32.1달러(1.9%) 오른 1745.5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는 11월 16일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