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전일 6개국 중앙은행이 유동성 증가에 합의한 영향으로 급등 한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8.04포인트(0.15%) 오른 5513.46에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69포인트(0.15%) 내린 3149.93에, 독일 DAX30 지수는 20.19포인트(0.33%) 하락한 6068.65에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최대 주택 자재 유통업체인 킹피셔가 3.4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