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과 갤러리에서 큐브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닛산은 패션 브랜드 갭(Gap)과의 공동 프로모션 진행으로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는 양 브랜드의 스타일을 통해 남다른 감성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간 중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를 방문해 큐브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2000명)에게는 갭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계약고객(선착순 100명)에게는 17만원 상당의 갭 패션 아이템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뉴 알티마 플러스, 무라노, 로그 플러스, 370Z 등 닛산의 주요 모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최적화된 상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스 데모 CD(선착순 50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기간 중 갭 스웨터를 둘러싼 큐브가 서울 시내를 돌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찍어 트위터(
twitter@gap_korea)로 전송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갭 상품권(1명), 니트 스웨터(5명), 데님 청바지(1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닛산은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36개월까지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저금리 6.5%, 48개월에서 72개월로 장기적인 할부 구매를 할 경우에도 최저금리 7.5%를 제공한다.
정성상 한국닛산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갭(Gap)과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CUBE)의 지향점이 잘 매치가 된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