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YTN(040300)이 종합편성채널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6.37%) 상승한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종편 등장에도 불구하고 YTN의 뉴스 경쟁력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YTN의 광고 수익은 2012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YTN의 프라임 시간대 광고가 최근 완판되는 등 광고 판매율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분기에 약 20% 수준의 광고 단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