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7일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의 콜센터부문 우수기업 선정과 함께 고객만족(CS) 1등 도약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강조했다.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오는 2014년 최고 수익성의 톱5 증권사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 핵심가치인 '고객만족 최우선'을 한층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CS매뉴얼 발간, CS클리닉 프로그램 진행 등 CS교육체계를 실시해온 HMC투자증권은 직원별 맞춤형 CS교육과 함께 고객불만요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 운영과 월간 '고객 생생 정보통' 발간하며 CS의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HMC투자증권만의 '서비스품질지수평가(HSQI-HMC Service Quality Index)'체계를 도입해 CS품질수준관리를 전사적으로 추진했다.
HMC투자증권은 또 고객최접점의 금융센터를 단순 고객상담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관계 제고를 위한 마케팅센터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서기로 함떼 따라 매일 아침 '증권투자정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금융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TM(Tele Marketing)부문도 강화했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의 기본은 고객만족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강화된 CS교육체계를 통해 다양한 고객 의견 과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영업현장부터 경영층까지 신속히 전달해 상품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