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가 지수 상승을 유인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35.30포인트(0.64%) 오른 5582.21에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0.61포인트(0.96%) 오른 3206.59에, 독일 DAX30 지수는 62.12포인트(1.04%) 상승한 6056.85에 개장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