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3일 총 49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279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295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이다.
한편, 이번 발행의 테마종목은 삼성전자(관련 워런트 코드: 751A97, 751A98)으로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리서치 자료에서 "애플과 삼성과의 소송은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가고 있다"며 목표주가 135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