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LBSNS) ‘씨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1’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1500명의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디자인,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 콘텐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씨온은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이용자와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서비스로 다운로드 건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최근 런칭한 마케팅 플랫폼인 ‘씨온샵’을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형식의 소셜 커뮤니티를 선보일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