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연말을 맞아 고객을 위한 알뜰 겨울여행 선물을 마련했다.
강강술래는 강원도 홍천의 최고급 펜션인 '쎄라비'와 무료숙박권을 증정하는 연말 경품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강강술래 홈페이지(www.sullai.com) 이벤트 참여란에 신청사연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며, 총 20명을 선정해 각각 4인 숙박권(1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지급받은 숙박권은 내년 4월30일까지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홍천과 양평의 경계선상에 있는 소리산 입구에 위치한 쎄라비펜션(www.celavie.kr)은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로 고즈넉한 산자락 아래 위치해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휴양시설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불황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여가활동을 포기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