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놀이형 애플리케이션인 ‘토킹 에어 펭귄(Talking Air Penguin)’을 무료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킹 에어 펭귄’은 게임빌이 퍼블리싱한 스마트폰 게임 ‘에어 펭귄’ 주인공을 활용해 Tayasui가 제작했다.
Tayasui는 ‘토킹 칼(Talking Carl)’을 제작한 곳이다.
게임빌 측은 “몇 달 전부터 미국의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어 펭귄 T셔츠’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고, 조만간 ‘에어 펭귄 인형’도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스마트폰 게임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인기를 확대해 가는 모습은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