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가 세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내수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 보다 500원(3.31%) 상승한 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1조37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보다 13.9% 늘어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해 실적이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