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고객들이 직접 롱텀에볼루션(LTE)의 속도와 커버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17일 'U+ LTE 고객체험단'을 제주도로 초청해 LTE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자사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고객들을 포함한 20명의 체험단을 선정했다. 이들은 17일 하루 동안 제주도에서 LG유플러스의 LTE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참여한 고객들은 제주 관광지와 맛집 등에서 U+ LTE의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중에 관련 미션을 수행해 성공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남국현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LTE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