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파미셀(005690)(전 에프씨비투웰브)이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1250원(11.79%)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지난 11월 1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한 이후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인 급성심근경색 치료용 '하티셀그램-AMI'을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품목 허가를 받아 현재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