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예탁결제원은 20일 '2011년 고객제안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월15일부터 2주간 실시됐으며 새로운 업무 제안, 업무처리상 불편사항 개선요구 등 278건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외국인 Repo 거래 조세처리 서비스 제공'을 제안한 김지혜 HSBC행원이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 수상자에게는 예탁원 사장표창 및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다.
◇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지혜 HSBC 행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수상자들이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앞줄 가운데)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