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내달 30일 특별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헤르만 반 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1월 30일로 다음 정상회의 일정이 정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회담의 주요 안건은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회원국들의 경제 성장률이 제로(0)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유럽 지도자들이 일자리 창출을 돕는 방안과 함께 새 재정협약에 대한구체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