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최근 여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지역에 새로운 여행상품들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이번에 출시한 베트남 상품은 5일 일정동안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 다낭에서 남국의 정취를 느끼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내년 2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출발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003490) 전세기를 이용하면 내년 1월19일부터 2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요일 베트남으로 떠날 수 있다. 가격은 75만9000원부터다.
이와함께 준비된 싱가포르 상품의 특징은 자유여행으로 준비돼 5일 일정동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자유여행상품과는 달리 공항에서 호텔 왕복 픽업서비스, 가이드북, 반나절 시내관광, 석식 1회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87만9000원부터다.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