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지엔코·큐로컴, 임상시험 승인에 나흘째 '랠리'

입력 : 2011-12-22 오전 9:31:0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엔코(065060)와 큐로컴(040350)이 계열사의 에이즈 백신 임상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나흘째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지엔코는 전일대비 250원(5.60%) 오른 4710원을 기록 중이다.

 

큐로컴도 전일대비 11.69% 급등한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와 큐로컴은 계열사인 스마젠의 강철용 박사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에이즈 백신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해 승인의견을 획득함에 따라 에이즈 백신 'SAV001'의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선영 기자

SNS 계정 :

김선영기자의 다른 뉴스

관련기사

• 지엔코, 2분기 영업익 32억..전년동기比 98%↑
• 지엔코, 199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 (7줄시황)IT주 러브콜..코스피 1840선 진입(12:03)
• (종목터치)코스피 급등하자 방산주 '급락'
• 코스피, 1900은 아직 힘들다..'숨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