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3분기 매출 일부 이월되면서 매출은 호전될 것"이라며 "보일러의 설치나 보수 경향이 늘어나는 데다 공공기관의 예산집행 집중,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용역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출시한 히트펌프 등으로 인한 매출 신장이 기대되는데다 국내시장에서 기존 보일러에 대한 대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상장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