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명품 여행사업부인 JM사업부를 통해 7일 일정으로 5성급 르블랑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멕시코 '칸쿤'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보석이라 불리며 세계적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다.
주로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으며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알려져있다.
또 관광객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치첸이사'를 비롯해 고대 마야유적들도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이 묵을 르블랑리조트는 성인만 투숙할 수 있는 커플전용 리조트며 수준높은 레스토랑과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고객대비 직원 비율이 높아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주류, 룸서비스, 미니바 이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은 아메리칸에어라인을 이용하며 가격은 35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