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182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장중 1808선까지 밀렸던 것에 비하면 다소 올라온 상태다.
29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4포인트(0.43%) 내린 1817.1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3억원, 24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투신권이 461억원 사자세를 나타내며 기관수급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만이 467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세로 전체적으로는 839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와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밀리고 있다.
은행, 전기가스, 운수창고,철강금속 업종이 1% 넘는 하락세로 가장 부진한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4포인트(0.49%) 오른 497.69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