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CJ그룹 회장 등이 사내이사 선임

입력 : 2011-12-29 오후 8:27:4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대한통운(000120)은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과 이관훈 CJ대표이사, 이현우 대한통운 부산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대우건설(047040) 등 5개사가 대한통운 지분을 CJ제일제당(097950) 등에 매각 완료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조건부로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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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